'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 엄마도 때론 아이가 됩니다. 아니, 내면의 아이가 울면서 나타나 "내 말 좀 제발 들어줘" 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앉곤 합니다. 그냥 주저앉지 마십시오. 잘 들어주십시오. 잘 달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