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아침편지 봄밤 ♣소완섭♣ 2019. 4. 1. 01:21 봄밤 꽃잎 지는 소리 들리지 않는 편안한 적막 - 고창영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봄밤〉전문 -* 춥고 어두운 겨울밤을 거쳐야 따뜻한 봄밤이 옵니다.어김없이 꽃이 피고집니다.마음밭의 꽃도 함께 피고집니다.편안한 봄밤의 적막 속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