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자리

너무 좋은여자

♣소완섭♣ 2020. 7. 2. 09:08
 
 난 너의 미소 가슴에 담고
 오늘까지 살았다.
당신이 보고 싶어서
 미치게 보고 싶어서
 내 마음 깊숙한 심장에다
 너의 미소 담았다.
당신이 
 이토록 보고 싶어서
 못견디게 그리우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난 
 당신의 멋진 미소 보아야
 내 눈에 가슴에 마음에 심장에
 당신 향한 사랑으로 채워지는걸
 어쩌면 좋으냐.
난 
 외치고 싶다.
이 터질것 갗은 가슴
 저 푸른 하늘을 향해
 당신만 사랑한다고....
이 멋진여자야.
난 당신...당신만 사랑한다고
 당신 없이는 못살겠다고
 멋지고도 좋은여자야
 난 당신 없이는 못살아
글 / 시골장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