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승의 자리

바로 너니까


♡ 바로 너니까 / 금빛 박정희 ♡


너만 생각하면
자꾸만 싱긋이 입가에
미소 짓게 하네

우리가 나누었던
그 순간 생각나니
정말 좋았잖아. 그렇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을 전해주니까
네가 너무 보고 싶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다시 태어나도
내가 사랑할 사람은
바로 너니까 잊지 마.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만 더 보고 싶은데  (0) 2017.08.06
그대의 음성이 듣고 싶어요  (0) 2017.08.01
그대가 꽃이라면  (0) 2017.07.22
연인처럼 친구처럼  (0) 2017.07.17
아낌없이 주는 마음  (0)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