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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양'(行供養) 불교에는 '행공양'(티베트어로는 '두파 쵸파')이 있습니다. 자기가 숭배하는 자에게 바치는 제물을 말합니다. 물질적 제물, 찬양의 노래,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 중에서 최고의 제물이 행공양입니다. 숭배자가 바라는 원칙대로 삶을 사는 일입니다. - 달라이 라마의《선한 마음》중에서 - * 불교에서 공양(供養)이란 부처님이나 조상, 부모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나타낼 때 바치는 재물이나 선물을 일컫습니다. 이공양(利供養)은 물질을, 경공양(敬供養)은 마음을, 행공양(行供養)은 행함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행공양이 없으면 다른 일체의 공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지요. 몸으로, 삶으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