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를 다스리는 시간 어느 세계에서 일하건 가장 힘든 것은 나를 다스리는 일이다. 발레단을 책임지는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 영향이 다른 단원과 직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내 안이 완전하지 않으면 일이나 관계에서 균열이 일어난다. 리더가 존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조직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발전한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나를 돌보는 일이 중요해졌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하루 24시간, 나를 다스리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고 계시는가요. 사실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것.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 나의 감정과 정서와 기분을 약이나 술이 아닌 명상으로 조절하는 것. 그 모두 나를 다스리는 시간입니다.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통과 경청 (0) | 2018.03.24 |
---|---|
사랑과 인내 (0) | 2018.03.23 |
일에도 순서가 있다 (0) | 2018.03.21 |
사람을 만난다는 것 (0) | 2018.03.20 |
빗속에서 춤을!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