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그런 인연 아마도 우리는 그때 만나야 했기에 만났을 것이고,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도 또 다른 곳에서 만났을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노르웨이의 숲》중에서 - * 인연이 그렇습니다. 붙잡아도, 놓아도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납니다.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피할 수 없는 인연이기에 서로 사랑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스쳐가는 작은 인연에도 눈 맞추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의 자리 (0) | 2019.06.26 |
---|---|
전쟁인가 평화인가 (0) | 2019.06.25 |
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0) | 2019.06.20 |
작은 경험, 위대한 경험 (0) | 2019.06.19 |
발차기 (0) | 201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