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아침편지 7월의 숲 ♣소완섭♣ 2019. 7. 1. 03:12 7월의 숲 칠월 숲은 나뭇잎 소리로 분주하다. 하늘을 가득 채운 잎사귀들이 만드는 스킨십이다. 서걱서걱 여름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 김준태의《나무의 말이 좋아서》중에서 - * 7월의 숲.푸르름의 절정입니다.녹음방초 생명이 가득합니다.그러나 와보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푸른 숲으로 오세요.숲이 부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 별까지 꿈꿔라!(Hitch your wagon to a sta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완성' (0) 2019.07.04 일관(一貫) (0) 2019.07.02 표정의 양식 (0) 2019.06.29 마음에 소음이 일 때 (0) 2019.06.27 부모의 자리 (0) 2019.06.26 '고도원 아침편지' Related Articles '자기 완성' 일관(一貫) 표정의 양식 마음에 소음이 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