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람의 만남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풀잎 같은, 들꽃 같은,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에서 만나 마음이 열렸던 그런 사람들. - 서명숙의《서귀포를 아시나요》중에서- *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재산입니다. 큰 행운입니다. 기적과도 같습니다. 길에서, 산에서, 배움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꾸고 이루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의 숨결 (0) | 2019.11.06 |
---|---|
왜 하필 나인가 (0) | 2019.11.05 |
입가에 번지는 엷은 미소 (0) | 2019.11.02 |
행복한 사람 옆에 행복한 사람 (0) | 2019.11.01 |
보랏빛 의자 (0) | 201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