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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느니만 못한 말 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중앙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말도 있습니다. 그 중앙선을 잘못 넘으면 큰 사고가 납니다. 사람 사이에서 가장 큰 사고는 믿음(信)을 잃는 것입니다. 말이 미더워야 믿음도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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