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승의 자리

내가 그리운가요


♡ 내가 그리운가요 / 금빛 박정희 ♡


별들도 잠이 들은
적막한 밤이 찾아오면

그대 생각에
보고 싶어 몸부림쳐봐도

참을 수 없는 이 밤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당신과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이 느껴져
하얀 밤을 지세웁니다

꿈속에서라도
보이지가 않네요
당신 사랑 느기고 싶은데

당신도
나처럼 내가 그리운가요.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사랑이게 하소서  (0) 2020.05.27
님의 목소리  (0) 2020.05.23
그대향기 그리워  (0) 2020.05.18
크로바행운  (0) 2020.05.13
사랑의 노래  (0)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