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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수목,식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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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명 한국수목도감 저자명 임업연구원
발행사항 1987 형태사항 496p. 사진. 26cm
청구기호 582. 16084 - 임 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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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가지치기 배우기 

소나무 가지를 쳐야 하는데 방법을 알 수가 없다. 정원사를 구하려고 해도 너무 비싸다.

할 수 없이 내가 연구를 해서 해야겠다.  우선 모양을 잡아야 하는데 무엇부터 시작할 지.

사진으로 설명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웹에서 되는데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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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지는 치지말고 곁가지중에서 무성(복잡)하게 자라는 부분을 일단 잘라 성글게 해 놓으세요. 다음해에 곁가지에서 또 곁가지를 성글게 잘라 님이 보고좋은 형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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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많이 돋아 나오는 새순 중에서 힘차게 뻗어 나오는 것을 골라 순을 1/3정도 자릅니다. 그 이유는 힘 없는 새순을 보호하여 말라 죽는 가지가 없도록함과 동시에 가지의 굵기를 고르게 하기 위함이며 한편 소나무의 쓸데없는 세력의 낭비를 막기 위함입니다.

전혀 자르지 않고 그냥 놔두면 가지와 가지 사이의 거리가 멀어 져서 감상가치가 떨어 집니다.

소나무의 특징중에 새싹은 잎이 떨어진 묵은 가지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잎이 달려있을 때 가지와 가지 사이를 보기 좋게 좁혀서 감상가치를 높혀야 합니다.


다음에 6월 초~7월 초 (빠를 수록 좋다) 에 걸쳐서 금년에 나온 새순을 밑에까지 자르면 그 끝 부분에서 새순이 돋아 나옵니다. (단, 소나무의 세력이 좋아야 하며 2주 정도 후에 새순이 나옴) 이 때 나온 새순에서는 길이가 짧은 잎이 달리며 감상가치가 좋습니다.

이것을 소나무의 단옆법이라 하며 소나무 분재에서는 필수입니다.


 

2년생이면 아직 전지할 시기가 아닙니다. 풀관리만 잘하시고 그냥두세요.

적송은 4년되는 해부터 관리를 들어가시고 반송은 접목묘를 구입하셨다면 그또한 3년은 그냥 두셔도 자연스레 반송의 형태가 될것입니다.


접목묘가 아니라면 인위적으로 순을 잘라 다복하게 만들어야 하는대 단엽이라 합니다.

시기는 지역과 나무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다르나 보통 6월중순 전후로 그해자란 새순을 반정도를 잘라주면 그곳에서 다시금 새순이 자라나면서 다복송이 되어가는 것을 볼수있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구요 전화한번 하세요 저녁8시 넘어서요..


나무 잘 키우셔서 뜻한바의 꿈을 이루세요. 자연을 사랑합시다.

단엽후 다시자라는 소나무의 순사진입니다.


소나무는 송백분재에 속하며 호기성(공기를 좋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하얀 박테리아와 함께 서식하며, 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주기는 마사토에 심었을경우 일반 분재나 나무는 겨울에는 2~3일에 한번씩 지금처럼 봄에는 하루에 한번,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그리고 스프레이로 줄기에 분 표면에는 수시로 뿌려줘야 좋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건조하기때문에....하지만 소나무는 10일에 한번씩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물빠짐이 좋도록 가는 흙은 채로 쳐서 심습니다(분갈이시).

1. 물은 언제줘요? => 위에서 답변 드렸고요. 10일에 한번
2. 가지는 언제 쳐줘요?


전정과 순집기
가지를 자르는 1년 cycle을 알면 언제든지 계절에 맞는 분재 작품을 감상하면서 손질을 할 수 있다. 가지 자르기는 나무의 성장이 멈추었을 때(11월부터 이듬해 3월) 가지를 자르는 것이 있고, 성장기 즉 자라는 기간 (4월에서 9월까지)에 가지를 자르는 것이 있다. 성장이 멈추었을 때의 가지치기를 전정(가지치기)이라 하고 성장할 때의 가지치기를 순 집기, 햇순 자르기, 순 치기라고 한다.

(가지치기, 소나무 단엽: 게시물 125번)

3. 거름은 언제 줘요?
송백분재:가을 늦께까지(10월 초순까지)가을거름 중심으로 줍니다.
-햇빛량에 비례해서 거름량을 조절합니다.
-보통 유기질 비료인 깻묵 덩어리거름을 10cm간격으로 줍니다.
-잡목분재나 송백분재는 질소질 성분 중심의 거름을 주나 꽃피고 열매달리는 분재는 질소질+인산질 거름을 줍니다. 단 소재를 키울때는 가지를 많게하고,가지를 빨리 굵게 하기위해 인산질 비료를 줍니다.
-장마철에는 노지에서 키우는 분재는 거름을 모두 걷어 냅니다(물빠짐 때문에).


4. 잡초는 언제 뽑아줘요?
- 보기좋게 하기 위해서는 상시 뽑아주셔도 됩니다.

5. 병 해충은 언제 해줘요?
-.이른봄 모든 나무의 새싹이 나와 잎의 크기가 정상 크기가 되면 정량 소독을 해주는 것으로 부터 1년간의 병충해 관리가 시작 된다.


-.잎이 점점 굳어져 강해지면 정량 소독 보다는 좀 강하게 농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분재는 먹는 농산물과 달리 농도를 강하게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성장기인 봄,여름,가을에는 병해충이 발생하면 감상가치가 없어지므로 모든 병해충의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나무가 죽는 것의 90%는 생리적 질병으로 죽는다. 병해충에 의해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병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감상가치가 없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번 소독을 하면 약효가 20~30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매월 한번씩 예방소독을 해주면 된다. 소독약으로는 3가지의 살충제(진딧물 약, 응애 약, 개각충 약)와 살균제를 준비하고 9월까지 매월 교대로 뿌려준다.


즉 진딧물 약+살균제와 응애약+살균제를 격월로 뿌려주고 크리스마스 때나 봄 새싹 나기전에는 개각충약+살균제를 뿌려 주거나 낙엽지는 나무의 경우에는 석회유황합제를 뿌려 준다. 특히 크리스마스때나 이른봄 새싹이 나기전 소독시에는 모든 낙엽지는 나무에 석회유황합제를 뿌려주면 모든 병해충 예방 뿐만 아니라 나무의 피부도 고와지므로 좋다. 단 냄새가 많이 나 아파트에서는 사용이 힘들고 상록수에는 잎의 감상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크리스마스때 정량의 4~5배의 진한 농도로 소독해준다. 이때는 개각충약+살균제나 석회유황합제로 소독해 주는것이 좋다.


-.미심쩍은 경우에는 새싹나기전 (2월)에 다시 한번 소독해 준다.

 




출처 : 날개달기(Add Wing.com)
글쓴이 : O햇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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