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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윤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괜찮아요, 토닥토닥 아직 나는 괜찮다.
어제를 버텼으니, 오늘을 지날 것이고, 그렇게 내일의 나는 더디지만 조금은 수월한 세상을 맞이할 것이므로... - 강예신의《한뼘한뼘》중에서 - * 살다 보니 속상한 날도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때마다 한 뼘씩 성장해 왔습니다. 어제를 버텨낸 힘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맞는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버텨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 힘을 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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