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승의 자리

변하지 않는 마음

 

♡ 변하지 않는 마음 / 금빛 박정희 ♡


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잊지 않고 사랑해 줘서 고마워
만남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때로는 마음 상한 일도
행복한 순간도 있었을 텐데
사랑이란 힘으로
잘 견뎌내 줘서 감사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부족한 점이 많은 나인데
네 가슴에 예쁜 집 지어줘서
행복한 마음이야

네가 준 사랑은
너무 과분해서
눈감는 날까지
잊지 못할 거야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램이 있었습니다  (0) 2017.11.14
꽃바람 연인   (0) 2017.11.12
낙엽지니 눈보라치네  (0) 2017.11.07
  (0) 2017.11.06
연인처럼 친구처럼  (0)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