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자리 마음속의 울림(가을 ♣소완섭♣ 2018. 10. 20. 05:31 마음속의 울림(가을) / 시골장승 내 연인아... 넌 왜 오색빛 물결에 가슴이 물들고 상큼한 국향 짙어 좋을진데 무엇에 가슴 조이느냐? 내 연인아... 넌 왜 무엇에 가슴이 조이느냐? 귀또리 우는 달밤 사랑맘 가슴에 묻어 망서려 질지라도 널 향한 일편단심 흔들림 없다. 정이 그럽거든 언제라도 오너라 너만을 위해 열어두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 별까지 꿈꿔라!(Hitch your wagon to a sta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0) 2018.10.29 물매화 (0) 2018.10.22 노을진 강가에서 (0) 2018.10.17 그대가 꽃이라면 (0) 2018.10.14 가을밤 연가 (0) 2018.10.11 '장승의 자리' Related Articles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물매화 노을진 강가에서 그대가 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