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자리 겨울이 간다 ♣소완섭♣ 2023. 2. 6. 21:24 겨울이 간다 문풍지 울리며하얗게 오던 겨울자욱한 안개 속으로소리없이 비를 내린다.오면 반갑고가면 그리울하얀 겨울속 햇살아직 하지 못한 일미련만 남긴 채하얀 마음속에못 이룰 미련만 남겼다.마음 하난뛰어 들고 픈데그리움 하나치마폭에 감추고다시 찾아 올 그대미련의 꿈을 꾸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 별까지 꿈꿔라!(Hitch your wagon to a star!)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 사랑 (72) 2023.02.10 님 생각 (108) 2023.02.07 그대가 꽃이라면 (87) 2023.02.04 연인처럼 친구처럼 (62) 2023.02.03 보고 싶은 얼굴 (96) 2023.01.31 '장승의 자리' Related Articles 천년 사랑 님 생각 그대가 꽃이라면 연인처럼 친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