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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의 자리

오월의 이야기

오월의 이야기  


내 마음에 오월은
그리움
설레임
사랑의 꿈이
꽃으로 피어나 노래를 합니다.

하늘보다 더 큰 사랑의 노래
뼈속까지 스며든 그리움의 노래
심장이 벌렁거리던 설레임의 노래
오월의 장미빛으로 다가왔지요.

내 마음 닿는 오월의 빛 하나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내 눈낄 닿는 오월의 빛 하나에
평생을 두고 그리워할 사랑을 담고
내 심장이 뛰는 오월의 빛 하나에
설레임에 몸부림치던 추억을 담았습니다.

오월을 담아둔 내 풍경속
내 작은동산에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맘
보고 싶어하며
그리워 하며
또 사랑해야할 내꿈들이
내 마음 오월과 함께 손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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