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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의 자리

봄날의 약속

봄날의 약속


너와 난
손가락 언약은 없어도
때가 되면
보고 싶고
그리울 땐
그날 그 장소에서
우린
햇살 담은 미소로
심장 깊숙이
꽃물 든 사랑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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