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자리 여름날에 ♣소완섭♣ 2024. 7. 22. 15:32 여름날에 파아란 하늘뭉게 구름 둥둥 떠돌고폭염에 아우성치며울어대는 매미소리가아련한 추억을 끄집어 낸다.추억의 끝자락을 잡고'세월아,너도 좀 쉬어가면 어떠냐'고 중얼거려본다.금방이라도 푸드득 날아오를것 같은해오라비꽃 향기만지면 똑 떨어질것 같은나리꽃 향기는여름날의 향기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 별까지 꿈꿔라!(Hitch your wagon to a star!)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립다 말을 할까 (46) 2024.08.07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57) 2024.08.01 너라서 좋다. (30) 2024.07.19 아름다운 고백 (33) 2024.07.08 비오는 날엔 (31) 2024.06.29 '장승의 자리' Related Articles 그립다 말을 할까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너라서 좋다. 아름다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