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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의 자리

눈꽃을 바라보며

눈꽃을 바라보며


해오르면
따사로운 햇살이 좋고
해넘이면
어둠속 포근함이 있어 좋고
소리없이 스며드는 깊은정
눈꽃처럼 하얗게 쌓이면
사랑은
온몸을 깨우는 필이 됩니다.

봄꽃이 필때는
눈웃음꽃이 어울림으로
꽃비내리던 날에는
행복한 미소가 어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대 살고 내가 사는
마음속 그림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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