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승의 자리

당신이 그립다



당신이 그립다 / 시골장승


비내리는 산중다실

한 잔의 오미자에

사랑하는 님을 담고

낙숫물 소리 벗하니

님의 외로움이

내 가슴에 시리게

안겨옵니다


사랑하는 님아

내 사랑 님아

보고 싶다.

오늘은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당신만 사랑합니다.

미치도록...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0) 2016.01.12
꽃눈내리는 밤  (0) 2016.01.04
그대와의 행복한 동행  (0) 2015.12.31
행복의 주인공  (0) 2015.12.27
난 너만 있으면 돼  (0)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