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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의 자리

내 사랑



내 사랑 / 시골장승


하루 이틀

한달 두달

해가 가고

달이가고

아침이나

밤이나

365일을

너만 생각했다.


어떻게

내 가슴에서

널 지울수 있겠니

차라리 아프고 말겠다.


심장이 녹아날지라도

죽는날까지 내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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