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자리 그리운 그 사람 ♣소완섭♣ 2023. 2. 18. 20:38 그리운 그 사람 바람의 유혹인가혼자있는 마지막잎새부끄러운듯 고운빛이 으뜸이다.그 사람 수줍은 얼굴빛도 고왔지하얀 미소가 참 매혹적이던 그 사람가끔씩 눈이 내린다.문뜩 그리움이 생겼다참 곱던 그 사람그리움이 노을빛이 된다함께 했던 붉은노을속 그 미소오늘따라 빛내림속에그 사람 미소가 쏟아져 내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 별까지 꿈꿔라!(Hitch your wagon to a star!)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사랑 (95) 2023.02.25 사랑하기 때문에 (67) 2023.02.23 정(情) (93) 2023.02.15 그리운 사람아 (100) 2023.02.12 천년 사랑 (72) 2023.02.10 '장승의 자리' Related Articles 봄사랑 사랑하기 때문에 정(情) 그리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