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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의 자리

그게 사랑이였다.

그게 사랑이였다.


멋진 미소는
사랑의 속삭임            
맑고 고운 눈빛은
유혹의 행함이 아니요
나를 향한 사랑을
말하려 함이다.

 벅찬 가슴속
꿈꾸던 소망
살며시 웃어주는
님계신 그 곳
속히 가고파  
빠른걸음 보다
마음이 앞서서
이리 달려왔습니다.

활활
타 오를것 같은
님의 미소
미치겠다
짜릿하게 전기 통하듯
난 오직
가슴이 떨릴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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