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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고운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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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나이
고운글 쓰세요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할아버지 지고가는 나뭇지개에 활짝핀 진달래가 꽂쳤습니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노랑나비 한마리가 너울 너울 춤을추며 따라갑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보고싶어 ★사랑하는 당신이 보고싶어 ★ 아무리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는 사랑하는 당신 이렇게 아픈날엔 사랑하는 당신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바라볼수만 있다면 靑松의 삶에 큰 행복이지만 그리움으로 대신해야만 하는 아프고 아픈 맘 어찌해야 합니까 이렇게 보고싶은데 이렇게 그리운데 이렇게 함께 있고싶은데 나 어쩌면 좋습니까 사랑하는 당신의 환한 미소가 그리운 날엔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은데 영혼까지 사랑하는데.. - 옮겨온 글 -
어느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세상 사람들은 다들 즐겁다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호주제(戶主制) 폐지를 잘 했다고 떠드는데... 시골에 사는 어느 노부부는 즐거운 설이 호주제 폐지로 슬프기만 합니다. 지난해만 해도 시골 노부부에게는 며느리 손..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
시작 시작/ 공전 아무리 쫓아도 쫓아도 당신은 기다려 주지를 않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시작된 우리들의 여정 봄을 여름을 가을을 지나며도 지친 마음도 없이 앞서가는 당신을 볼때면 야속한 마음이지만 이것이 우리들의 사는 모습이라면 오늘도 나는 다른 맘없이 당신을 인정합니다 겨울 추위에도 어떤 ..
일출영상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