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승의 자리

겨울날의 사랑

겨울날의 사랑


겨울날에는
하얀 세상에서
하얀 마음에 궁궐을 짖고
하얀 사랑의 꿈을 꾼다.

사랑의 꿈
사랑의 달콤함              
가슴에 매달려
몸달아 버둥거리는
겨울날의 사랑
아름답게 물들어
익어버린 뜨거운 사랑
가슴에 새겨지는 꿈을 꾼다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이 난다.  (60) 2024.02.01
바램이 있었습니다  (74) 2024.01.28
정(情)  (72) 2024.01.19
잊지 못한 사랑  (86) 2024.01.12
너라서 좋다.  (104)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