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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좋다. 너라서 좋다. 너를 만나서 좋다. 네가 얼짱이 아니라도 좋다. 만나면 반겨줄 주 알고 웃으면 셀리임 주고 안보면 그리워지는 사람이 너라서 좋다. 지금도 아니 먼 훗날까지도 너와 둘이라면 좋다. 아프면 안아 줄것이고 기쁘면 함께 기뻘할것이고 멀리 있으면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이 너라서 참 좋다.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면 사랑의 싹이 트겠지 사랑하는 사람 이 너라서 행복하다.
님 생각 님 생각 널 향한 마음 잊은 줄 알았는데 널 향한 마음 미움이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널 잊지 못했구나. 널 향한 미움 잊혀질것이라 여겼던 내 마음 변한것이 없으니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지나간 날들 가슴에 묻어두고 먼 훗날에 꺼내어 웃어 보려 했는데 널 향한 마음이 아직도 날 잡고 있었다.
설악산 겨울
사랑의 아픔 사랑의 아픔 땅과 해님과 바람은 오늘도 내 마음을 뉘우지 못한다. 그런 날에는 두서 없는 글을 적는다. 뉘 그리움으로 나는 바둥거리고 있는가 갈대바람에 코스모스 내음 묻어오면 두손을 가슴에서 떨구고 말을 잃은 사람이 된다. 비는 밤이 이슥이 기울어서야 작별하는 별들처럼 고개를 들어 떨리는 마음에 사랑의 미소 보내지만 마냥 고개를 떨구고 입술은 말을 잊는다. 난 해오름 남쪽을 바라보며 노래 부른다. 님계신 남쪽을 바라보며 사랑의 한 숨을 죽인다.
다시 로맨스를 꿈꾼다. 다시 로맨스를 꿈꾼다. 내 맘속엔 꿈이 있다. 내 맘속 그 꿈은 눈 감으면 설레임으로 자꾸만 어린다 비오는 날에 오후 사랑하고픈 그 사람 찰랑이는 꽁지머리 쓸어 올리며 귓가에 키스를 하고 싶다. 오늘 그 사람 심장에 한올 한올 사랑의 수를 놓고 싶어 다시 로맨스를 꿈꾼다.
잊지 못한 사랑 잊지 못한 사랑 그대와 만남은 한순간이였지만 그대와 사랑은 잊지 못할 사랑이 되었다. 그대 사랑이 한순간의 열정이였다면 그대에 대한 내 사랑은 심장 깊숙이 파고드는 불같은 사랑이 되었다. 끈어내지 못할 사랑 그대 보낸 마음 빗장 걸어 보지만 내 가슴은 내 마음과 상관없이 언제나 그대 기다림으로 열려 있었다. 보고싶다 미치도록 그리운 그대와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립다 가슴깊이 파고드는 널 향한 내 그리움 널 잊지 못한 내 사랑,,, 사랑을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가슴에 남겨 둔 추억하나 꺼내어 본다. 그날은 비 내린 오후였지 커피잔을 감싸 쥔 너의 모습 너무나도 이쁜날이였다. 난 그때 커피가 되고 싶었다. 따끈한 커피잔을 감싸듯 너의 따뜻한 향기에 커피잔 처럼 안겨보고 싶었다. 비오는 날엔 빗소리가 추억인듯이 그리움에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이런가 님의 향기이런가 젖어드는 빗물처럼 스며드는 바람처럼 그님 생각에 미소지어 본다.
사랑을 부른다. 사랑을 부른다. 나 당신 미치게 사랑하는데 나 당신 향해 부르는데 당신 가슴에 내가 있을까? 새벽 당신 가슴에 내가 부르는 소리 들릴까 난 물안개 되어 당신 감싸 안으면 동트는 하늘처럼 붉게 타오르겠지 물안개 오르는 새벽 당신 생각 간절해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을 안아보고 싶어서 당신만의 향기 느끼고 싶어서 동트는 새벽 사랑의 편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