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자리 정(情) ♣소완섭♣ 2023. 3. 8. 21:58 정(情) 정이란붙이긴 쉬어도때어내긴 힘들더라.널본지 얼마인데생각할 여유도 없이정이 파고 드는건 잠깐이더라네가마음속 들어 올때처럼때어낸것 또한 순간이면 좋겠는데살며시 웃는 그대 미소산넘고 물건너 간들쉽게 때어지긴 힘들더라정을맺는건 쉬워도때어내는건 힘들어영영 못잊겠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저 별까지 꿈꿔라!(Hitch your wagon to a star!) '장승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애증 (48) 2023.03.18 꽃피는 봄날 (67) 2023.03.14 날 바라 볼 수 있다면 (53) 2023.03.07 그리운 사람아 (73) 2023.03.03 봄사랑 (95) 2023.02.25 '장승의 자리' Related Articles 봄날의 애증 꽃피는 봄날 날 바라 볼 수 있다면 그리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