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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의 자리

(1325)
그리운 그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바람의 유혹인가 혼자있는 마지막잎새 부끄러운듯 고운빛이 으뜸이다. 그 사람 수줍은 얼굴빛도 고왔지 하얀 미소가 참 매혹적이던 그 사람 가끔씩 눈이 내린다. 문뜩 그리움이 생겼다 참 곱던 그 사람 그리움이 노을빛이 된다 함께 했던 붉은노을속 그 미소 오늘따라 빛내림속에 그 사람 미소가 쏟아져 내린다.
아직도 난 못잊어 아직도 난 못잊어 나리꽃 피던 변산의 해변 노을빛 사그라지는 카페에서 두눈을 마주 할때 눈빛이 주는 미소가 주는 느낌이 좋아서 가슴에 담아둔 사랑 지금도 생각이 난다 자꾸만 생각이 난다. 그 시절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나리꽃 핀 그대 없는 해변의 카페 그대 그리운 마음 시처럼 음악처럼 그리워진다. 그 시절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오늘도 내일도 먼 훗날에도 그리울 사람 아~ 지금은 멀리 있는 그리운 사랑 아직도 난 못잊어
잊지 못한 사랑 잊지 못한 사랑 그대와 만남은 한순간이였지만 그대와 사랑은 잊지 못할 사랑이 되었다. 그대 사랑이 한순간의 열정이였다면 그대에 대한 내 사랑은 심장 깊숙이 파고드는 불같은 사랑이 되었다. 끈어내지 못할 사랑 그대 보낸 마음 빗장 걸어 보지만 내 가슴은 내 마음과 상관없이 언제나 그대 기다림으로 열려 있었다. 보고싶다 미치도록 그리운 그대와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립다 가슴깊이 파고드는 널 향한 내 그리움 널 잊지 못한 내 사랑,,, 사랑을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아침 햇살에 보고 싶은 얼굴 어떻게 하라고 날 이리 찾아와 생각나게 할까 어찌하라고 널 사랑하게 해 놓고 그리움의 마음을 이루게 하니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나서 이가슴 그리웁게 만드는지 아침 햇살에 떠오르는 널 생각하는 나를 어떻하면 좋은건지 어떻하면 되는 건지 말해 줄 수 있을까
그대 붉은 미소 만큼 그대 붉은 미소 만큼 여명의 붉은 빛깔에 물드는 물안개는 사랑같은 것 눈부신 햇살에 마음 빼앗긴 건 따뜻한 사랑맛을 알기 때문 하지만 지금까지 날 설레이게 한건 그대의 붉은 미소만큼 사랑스러운건 본적이 없어요
장미를 주고 싶어요 장미를 주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에게 붉은 장미 백송이를 안겨 주고 싶다. 화려함도 짙은 향기도 그대 보다는 못하지만 붉은 장미를 빌려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오늘은 그대에게 내 마음 고백하고 싶다. "사랑하면 안되냐고?"
그대 향기는 약속입니다. 그대 향기는 약속입니다. 아름답고 그 향기 좋아서 그대 앞에 서노라면 바라만 보아도 좋기에 난 떠날 줄 모릅니다. 그대 그 모습 아름다워서 한마디 말 없을지라도 바라만 보아도 좋기에 난 소유하고 싶습니다. 아침이슬 머금고 눈부신 햇살 품에서 더 고와진 청아한 모습 가을빛 따라 가고나면 그대 향기는 약속이기에 난 언제나 기다릴레요.
멋진 당신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 사랑합니다. 내 마음 꼼짝 못하도록 사로 잡는 당신 그대 보는 눈길로도 행복하답니다. 그대 모습 보노라면 숨이 막힐것 같은데 어느 세월에 그댈 내 품안에 안고 흐뭇해 하리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 사랑합니다.